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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언니야!

by 장은지 posted Jul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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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언니에게♡
지금 잘 자고있어?
한 텐트에서 6명이 잔다니 힘들겠다.
유리언니가 문자보냈엉ㅋ
나중에 놀러온데.
그리고 오늘 스크린 끝났어

♡우리 딸에게-엄마가-♡
잘 지내고 있니.
오늘 비와서 힘들지 않았니.
먹고싶은거 말해봐
엄마가 다 해줄게,
빨리 만나길 바랄게

-은지의 한마디- 아빠도 언니가 무척 보고싶데.ㅋㅋㅋㅋㅋㅋ^^;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