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열아..행군 잘하고 있느냐...
준열이가 워낙에 씩씩하니 안봐도 열심히 잘할거라고
아빠는 생각한다..무엇보다 선생님 말씀 잘듣고
이왕에 고생 하는거 한가지라도 좋은 경험 쌓고
돌아오길 바란다.
우리는..엄마랑 재열이랑 시골 할머니집에 갔다가 오늘 돌아왔다.
삼촌내 식구들도 와서 재미있게 놀다가 왔다...
준열이도 함께 갔으면 좋았을 텐데..방학 끝나기 전에 기회가
되면 같이 갔다오도록 하자꾸나....오늘찍은 사진이다.
동생들이 힘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