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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아! 전화로 너의 밝은 목소리도 듣고 메일로 너의 사진과 일정들도 보고 너가 보낸 메일 받았다. 의젓해진 모습이 눈에 보이고 아빠와 같이 읽으면서 정말 흐뭇해 하셨단다. 며칠 동안 너가 없는 자리가 정말 허전하고 집안이 조용할수가 없다, 엄마 잔소리 듣지 않아 정현이는 더 좋았을거라 했는데 집이 그립고 모두가 보고싶은것은 가족이기 때문이야.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느끼고 돌아오겠지? 돌아오면 너가 좋아하는 삼겹살 사줄께 . 이제 모래면 오겠구나. 힘들지만 잘 적응하고 이곳은 어제도 비가 오고 오늘도 비가 내릴것 같은 데그곳은 어떤지 걷는데 걱정이 된다. 마지막밤 이구나 잘지내고 대원들과 좋은 우정 나누고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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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27149 일반 하이[재한이누님] 재한이 2008.01.03 243
27148 일반 기호야~!! 박기호 2007.08.14 243
27147 일반 우리 딸 솔이에게 조한솔 2007.08.08 243
27146 일반 의정부 나라사랑국토대장정에참가한 (유영선... 유광수 2007.08.07 243
27145 일반 가슴이 두근두근 ♡ 김광덕 2007.08.04 243
27144 일반 석현아 나석현 2007.07.29 243
27143 일반 호남정맥을 완주하구서.. 김승범 2007.01.14 243
27142 일반 외숙모가 보내는 응원!!! 이재현 2007.01.12 243
27141 일반 (인도여행)너 없는 두번째 밤 김건우 2007.01.08 243
27140 일반 지금 만나러간다. 윤민호 (10대대) 2006.08.11 243
27139 일반 은서야 나희경이 박은서 2006.08.10 243
27138 일반 자랑수런 가장 멋진 조카야~ 이쁜 똑똑이 김다솔 2006.08.07 243
27137 일반 다익아 잘하고 있니? 임보람 2006.08.04 243
27136 일반 광주에 왔다는데 만날 수도 없구나..다인아 박다인 2006.08.02 243
27135 일반 하루를 시작하며 임수빈 2006.07.31 243
27134 일반 사서함 목소리 들었다 백찬기(12대대) 2006.07.30 243
27133 일반 형아야 장수영 2006.07.26 243
27132 일반 조카 유준영에게~~^^ 김봉숙 2006.01.08 243
27131 일반 반가운 우리삐삐 뒷모습 서도현 2005.08.07 243
27130 일반 보고싶은 영민이 오빠. 김영민 2005.08.06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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