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글은 아! 나의 실수야 지혜야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구나
그곳의 상황은 어떠한지 궁금하다.
이제 하루만 견디면 내일은 대단원의
마지막이 기다리고 있겠구나
한걸음 한걸음이 천근만근이었겠지만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히 돌아오는
그 길은 지혜의 앞날의 값진 교훈으로
다가올 것이다.
어른들도 하기 힘들었을 그 대장정을
하루 앞둔 지혜에게 박수를(짝짝짝)
보내며 건강하게 돌아오는 지혜를
기대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