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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축하

by 서미옥 posted Jul 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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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아
내일이면 구리에 도착이네
너 하루 지나서 힘들어 벌서 걱정이라더니
더 힘든 날도 잘 버티고
내일이면 집으로 오는구나
정말 대견하다..뽀뽀상

좀전에 네가 4연대에서 웃고 있는 사진을 보니깐
엄만 말할 수 없이 행복했다
네가 찌푸린 얼굴도아니고 활짝 웃고 있더라
네 스스로도 놀랐겠지
너의 의지와 자랑스러움에

은영
우리
내일 보자
언니도 내일 온데니

일주일 동안 혼자 있었던 엄마의 생각
엄마에겐 딸들이 기쁨의 원천이자 행복 그 자체

은영을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