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아들 밍~키 젖먹던 힘까지!!!

by 봉민자 posted Jul 28,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들~
이제 하루만 지나면 우리 민기 얼굴 볼 수 있겠다......
오늘도 행군 잘 했니?
어젠 열기구도 탔나봐...
힘들고 고생은 되지만 그래도 경험해 보지 않은 걸 할 수 있어서 참 좋지?
래프팅 할 땐 그래도 해운대 가서 바나나 보트 탔던게 쪼끔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그 때 일부러 보트 뒤집어 가지고 물에 빠졌었잖아.
무서움이 좀 덜 하지 않았을까?
아~들
하루만 더 힘내자!!!!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