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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나의 뚱띵아

이젠 이별명도 오늘 불러보는걸로 끝이겠구나
돌아오면 많이 변했을테니...
널보내고 엄만 무지무지 궁금했단다
과연 우리딸이 잘해낼지 아니면 징징거리며 집에 올날만 기다리고 있을지,
근데 승희 글 읽어보고 엄만 안심했단다
얼마나 기특한지!
사랑한다 딸아,
멋진녀석 올 여름방학이 네겐 정말 의미있고 뜻깊은 나날이 되었으면 싶었는데 첫출발이
순조로우니 남은 캠프도 잘견딜거라 믿는다
내일이면 집으로 올텐데 엄만 지금부터 우리딸 맞을 준비를 해야겠네(떡볶기 재료준비,작은케잌도 사고,옥수수,냉면,참외도사고)
보고싶다, 딸아
오늘밤 좋은꿈꾸고 내일 3시에 만나자
그동안 컴퓨터가 없어서 이제 편지 썼어 이해하지? 우리딸
무지 무지 사랑한다 잘자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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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9129 일반 Re..건강 형아맨!!! 정재훈 2003.07.28 176
39128 일반 Re.의젓한 정재훈 정재훈 2003.07.28 139
39127 일반 정재훈!!! 건강해 보이네?.... 정재훈 2003.07.28 140
39126 일반 주남아 건강한 모습 반갑다 강주남 2003.07.28 152
39125 일반 마지막 까지 최선을다해라 수향 제현아 정영순 2003.07.28 181
39124 일반 사랑하는 누나에게 이광연 2003.07.28 166
39123 일반 이제 하후루만 견디면.... 현지아줌마 2003.07.28 133
39122 일반 밑글은 아! 나의 실수야 지혜야 현지아줌마 2003.07.28 184
39121 일반 추 축하 서미옥 2003.07.28 139
39120 일반 2대대 배진우 대원에게... 최효선 2003.07.28 286
39119 일반 내일 돌아오는 진욱이 오빠... 윤영은 2003.07.28 139
39118 일반 사라누나 고생이 많지 이광연 2003.07.28 191
39117 일반 아들인환아 김산옥 2003.07.28 152
39116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밍~키 젖먹던 힘까지!!! 봉민자 2003.07.28 286
39115 일반 화팅, 뒹구리-이승희--끌끌끌 뒹구리아빠 2003.07.28 346
39114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배신철! 김덕화 2003.07.28 222
39113 일반 고지가 보인다 백현정 2003.07.28 134
» 일반 사랑하는 우리 뚱띵아 승희엄마 2003.07.28 177
39111 일반 진욱아! 드디어 내일이면 보겠구나. 박명숙 2003.07.28 255
39110 일반 오빠야~반갚대이!!!!! 백경철 2003.07.28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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