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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장남 헌용이

by 박정춘 posted Jul 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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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헌용아

헌용아 지금시간이 7시 25분 배는 제주도를 향하여 출발을 하였겠구나.
오늘밤은 바다위에서 내일 아침은 제주도에서 햐~
헌용이의 추억만들기 는 시작된거다 헌용아 평생 가슴속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헌용이는 혼자 스스로 만들고 경험하는거야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거야
아빠 는 헌용이가 국토순례하는 동안 만이라도 담배를 금연할것을 약속하마
알찌~
부디 몸조심해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