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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에서 잠을 청하고 있을시간이데
혼자서 돌아오면서 너에게 당부하지못한것이 또 생각이나더구나
이리도 잔소리만 생각나는지
항상 혼자라는 것때문에 엄마는 늘 너에게 미안한마음이다
지금도 형제가 함게 나선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철상이는 엄마에게는 아들이며 딸이며 친구이기도한 보물이라는걸 말해주고싶구나
얼마나 힘이들지 엄마는 상상도 못하지만 분명하건 꼭해내리라는걸 알고있지
떠날때 손이 불편해서 마음도 조금 불편했을텐데
훌훌잊어버리고 늘 할아버지가 말씀하신데로 목표가 있으면 성취할수있다는걸 기억해주렴
매일 매일 걸어야할거리가 너의 목표라면 완주하고 잠자리에 들때마다 가슴이 뿌듯하지않을까
긴여정을 지나 집에 돌아올때네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엄마는 알고싶단다
엄마의 목표도 돌아오면 알려줄게
무조건 몸조심 하기
아빠는 출장때문인지 컨디션이 별로이구나
우리아들이 씩씩하게 해낸다는 소식을 들으면 빨리 좋아지시겠지
참 잠들기전에 하느님게 기도드리는거 해보렴
매일을 감사하는마음과 내일을 잘지낼수있게 도와달라고
엄마는 잠이 잘오지않는구나
이별 연습을 해보려고 너를 보내긴했는데
짧게 캠프가는것과는 많이 다르네
오늘은 여기까지 좋은 꿈꾸렴 사랑해 나의피터팬
오늘의부탁 한박자 천천히하기 특히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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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4049 일반 맛있는 거라니??? 김혜원 2003.08.10 166
14048 일반 민우야^^ 박민우 2003.08.10 166
14047 일반 윤주야! 경복궁이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 김윤주 2003.08.10 166
14046 일반 잘 해내고 있는 수아 자랑스럽구나 임수아 2003.08.09 166
14045 일반 얼마나 더울까,,,, 라원용 2003.08.08 166
14044 일반 바람도 불고 비는 너무도 많이 오는데... 신혜정 2003.08.07 166
14043 일반 오늘도 무사히!! 홍우석 2003.08.06 166
14042 일반 전화 목소리 들었다, 은원아! 박은원 2003.08.05 166
14041 일반 한빛,한울~★나 형이야 김한빛,김한울 2003.08.04 166
14040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지현 2003.08.03 166
1403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보시게 김태준 2003.08.03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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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7 일반 사랑하는 윤수에게 엄마 2003.08.02 166
14036 일반 사랑하는아들윤수에게 김윤수 2003.08.02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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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3 일반 눈물나게 보고 싶은 승범 노승범 2003.07.27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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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 일반 민중이 화이팅! 아빠/엄마 2003.07.24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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