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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엔 넓은 바다 한가운데서 새로운 아침을 맞았을
사랑하는 아들 상욱아....

언제나 듬직한 모습으로 엄마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우리 아들이 엄마는 늘 고맙단다.

처음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탐험길
아마 힘들고 괴로운 시간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힘든 시간 만큼 앞으로 네가 살아가야할
새로운 길들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거라고
엄마는 생각한단다.

엄마가 아들을 얼만큼 믿는줄 알고 있지?

우리 아들 잘 할테니 엄마는 걱정 안할꺼야....

상욱아~~

새로운 친구들 형아,누나들과 좋은 경험 많이 나누려무나....

울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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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3569 일반 박공륜 이쁜이에게 마미 2003.08.01 142
3568 일반 재영, 원영아~~~ 박재영 2003.08.01 200
3567 일반 잘 잤나요? 우리 왕자님들...?(찬우,찬규) 엄마야..... 2003.08.01 313
» 일반 사랑하는 상욱아! 김상욱 2003.08.01 128
3565 일반 아영이에게 김아영 2003.08.01 186
3564 일반 셋째아영이화이팅 김아영 2003.08.02 136
3563 일반 아들아, 사랑한다. 김숙희 2003.08.01 139
3562 일반 나의 아들 이종현에게 강남숙 2003.08.01 192
3561 일반 file 2003.08.01 373
3560 일반 정욱아~!사랑하는 정욱아~!!! 엄마 2003.08.01 246
3559 일반 나의 피터팬에게 이철상 2003.08.01 166
3558 일반 너를 보내고 이인자 2003.08.01 155
3557 일반 사랑하는 새한별에게... 엄마 2003.08.01 172
3556 일반 페리호에서 첫날은 최찬 2003.08.01 187
3555 일반 사랑하는 찬우, 찬규야....! 엄마야..... 2003.08.01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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