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나의딸 혜정아 보렴
어제 새벽부터 준비해 서울로 떠나면서도 마냥 여행을 가는것처럼 좋아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아마도 서울 도착해서 엄마랑 헤어져 인천으로 떠날땐 분명히 울거야
라는 엄마의 기우를 웃음으로 무시하면서 씩씩하게 떠나는 네 모습이 한편으론 기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섭섭하기도 했단다.
하지만 16박 17일이라는 긴시간동안 첨으로 아빠랑 엄마랑 개구쟁이 동생 민규랑 떨어져
생활하는거니 많이 힘들거라 생각해 그럴때마다 맘 강하게 먹고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없도록하자 엄마딸 혜정이는 그럴일은 전혀 없을거라 생각해 맞지?
힘든일이나 걷다가 발가락에 물집이 생기거나 다리가 많이 아프면 울고 속으로 끙끙앓지말고 대장님들과 오빠 언니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슬기롭게 대처해나가길 바랄게.
그리고 참 사귄 친구 승희랑 동생 아영이랑도 같이 사이좋게 있는동안 잘지내
엄마가 또 쓸게
혜정이 화이팅!!!!!!!!!!!!!!!!!!!!!!! 엄만 널 믿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34809 일반 해피한 우리아들 힘내라*^^* 오형통 2008.07.22 330
34808 일반 동훈아 잘 지내니? 오동훈 2008.02.19 330
34807 일반 곧만나는군아 율리아 2008.01.18 330
34806 일반 자랑스러운 딸 유림 이유림 2007.08.19 330
34805 일반 준우야~누나다^^^+ 박준우 2007.08.10 330
34804 일반 사랑하는 도연아 이도연 2007.08.09 330
34803 일반 상훈아~ 누나다ㅋㅋ !!!!!!! 김상훈 2007.07.26 330
34802 일반 5연대 9대대 사랑하는 우리 아들 지훈아~ 9대대 김지훈 2007.07.23 330
34801 일반 이제 충청도로 (1연대 1대대한상덕) 한상덕 2006.08.07 330
34800 일반 울 멋진 조카 채훈아~ 전지현 2006.07.29 330
34799 일반 역사상 동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나라인 중국... 박로사,박선열 2005.08.12 330
34798 일반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경호야 멋진김경호 2005.08.04 330
34797 일반 작은 외숙모야... 유준재 2005.08.03 330
34796 일반 강릉가는~ 버스~안에서~ 윤현종 2005.07.29 330
34795 일반 씩씩하고 늠늠한 내아들! 이시영 2005.07.26 330
34794 일반 강나연~ 막내이모당!! 강민주,강나연 2005.01.07 330
34793 일반 주원아 힘내라 민주원 2004.05.01 330
34792 일반 순두부 찌개를 먹으면서 임 환 2004.02.14 330
34791 일반 원진아 다 됐다. 힘내라 서원진 2003.08.13 330
» 일반 환한 웃음을 띄우며 떠난 엄마딸 혜정에게 엄마가 2003.08.01 330
Board Pagination Prev 1 ...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