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다영아, 힘들지.
엄마가 배웅 못해서 미안하구나. 이모도 접촉사고 때문에 제대로 배웅 못하고 말이야.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지금도 엄마 마음이 그렇구나. 가방만 무겁지 않다면 우리딸은 자증내지 않고 잘 걸을 수 있을건데 말이야.
그래도 세계를 여행할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풀한포기, 나무 한그루 소중히 여기면서 우리국토의 아름다움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으면 한단다. 그리고 왜 열심히 생활해야 하는지, 왜 스스로 해야하는지 말이야.
오늘은 제주도에서 첫날을 보내겠구나. 제주도에 같이 가보지 못했는데, 잘 되었더구나. 참 아름다운 섬이지.
오늘은 피곤해서 세상모르고 잠들겠구나. 힘들어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리라 믿는다. 잘 지내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9029 일반 씩씩이 함철용 이기재 2003.08.01 138
» 일반 사랑하는 우리딸 다영아 김다영 2003.08.01 191
39027 일반 찬우야.지금 뭐하니...? 엄마야..... 2003.08.01 390
39026 일반 벌써 너를 그리며 김상준 2003.08.01 297
39025 일반 김찬규! 잘 하고 있남..! 엄마야..... 2003.08.01 242
39024 일반 소정아, 가람아,,,, 엄마,고모가 2003.08.01 148
39023 일반 오빠야!!!!!!!!~~~~~~~~ 김수연 2003.08.01 166
39022 일반 덕기만기승하동하.... 작은엄마,외숙모 2003.08.01 208
39021 일반 아들아~~~ 김상욱 2003.08.01 132
39020 일반 우리 집안의 기둥 승하야.. 김승하 2003.08.01 282
39019 일반 에구..... 김상욱 2003.08.01 141
39018 일반 오빠~ file 이재환 2003.08.01 132
39017 일반 찬우~~찬규~~~~!!!!ㅇ ㅕ기봐봐^^ 2003.08.01 305
39016 일반 새한별에게 아빠 2003.08.01 150
39015 일반 김승하 2003.08.01 230
39014 일반 여진아, 이모야 2003.08.01 147
39013 일반 선우, 선도야 엄마야 2003.08.01 223
39012 일반 호남대로 종주탐사 학부모님께 본부 2003.08.01 155
39011 일반 보고 싶은 봉균아 조봉균 2003.08.01 159
39010 일반 장하다 한빛 .한울 2003.08.02 275
Board Pagination Prev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