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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휴가를 보내고 있지만 너는 새로운 시발점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구나.
시작이 반이라고 했듯이 너는 새로운 인생의 경험을 시작이구나.
처음에 모든것이 힘들고 낯스고 어려움이 많지만 모든것을 이겨내야 한다는 자신감만 있으면
너는 할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할수 있다" 세번을 크게 말한후 실행하면 자신감이 생길거야.
수용이도 고생한다고 생각하며 아빠휴가는 너를 그리며 집에서 조용히 보낼려고 한다.
저녁때가 되면 제일 먼저 컴퓨터를 켜서 한국탐험연맹에 들어가서 새로운 소식이 있는지
다른 부모나 형제,자매가 쓴 대화마당에 들어가 내용을 보곤 한단다.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너를 그리며 너의 방에 들어가고 한단다.
너는 모든것을 충분히 하고 있을것이라고 믿는다.
땀을 많이 흘리며 소금섭취도 잊지말고 ......
제주도에는 처음이니까 많은 추억을 남기기를......
매일 매일 너에게 소식 전하는것거ㅏ 편지 쓰는것이 너가없을때 즐거움이 되는 같구나.
내일 또 소식 전할께
참 할머니,엄마,수연이도 안부 전하라고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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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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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벌써 너를 그리며 김상준 2003.08.01 297
3603 일반 찬우야.지금 뭐하니...? 엄마야..... 2003.08.01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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