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안녕~나 혜선이야~^^*잘지내지?나야 호강하고 있지..~~오늘 아빠 생신인거 알아? 선물도 안드리고 가냐~오빠 지금 어딘지는 몰라도 힘내~ 태준이도 힘내라 그러구..오늘따라 TV가 일찍나온거 있찌? 부럽지?오늘 납량특집 한데서 ~~TV틀어논거야~하여튼 건강하게 열심히 걷고 돌아와~태준이도 잘 돌보구~^^* 그럼 난 이만~~추신 : 우리에겐 불가능이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