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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있는 너희들의 모습이 자꾸눈에 어른거리는구나
듬직한 우리 장남 오늘 하루 어땠어?
말없이 손만흔들던 우리 한울이가 잘하고 있는지 제일 어리다고 형들에게 어리광 부리지는 않겠지?
이제 15일 후면 무척 자란 모습으로 다시 만나겠지
한빛 . 한울 아빠께서는 오늘 수술 잘받으셨단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을 우리 아들들을 생각하며 잘 참으셨단다
그리고 엄마도 오늘 하루 열심히 일했단다
얘들아
엄마는 너희들이 자기 맡은일을 열심히 하는 사랑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어느곳에 있던지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거지
한빛 . 한울 여행기간 동안 힘이 들면 하나님께 기도 하는것 잊지마라
우리들의 작은 신음까지도 언제나 듣고 계시는 하나님이 너희들과 항상 동행 하신다고 믿어보렴. 그리고 다른 대원들과 서로 협력하고 남을 먼저 생각 하는 우리 아들들이 기를 엄마는 기도하마 그럼 안녕

우리 아들들 화이팅!



우리 아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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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9029 일반 씩씩이 함철용 이기재 2003.08.01 138
39028 일반 사랑하는 우리딸 다영아 김다영 2003.08.01 191
39027 일반 찬우야.지금 뭐하니...? 엄마야..... 2003.08.01 390
39026 일반 벌써 너를 그리며 김상준 2003.08.01 297
39025 일반 김찬규! 잘 하고 있남..! 엄마야..... 2003.08.01 242
39024 일반 소정아, 가람아,,,, 엄마,고모가 2003.08.01 148
39023 일반 오빠야!!!!!!!!~~~~~~~~ 김수연 2003.08.01 166
39022 일반 덕기만기승하동하.... 작은엄마,외숙모 2003.08.01 208
39021 일반 아들아~~~ 김상욱 2003.08.01 132
39020 일반 우리 집안의 기둥 승하야.. 김승하 2003.08.01 282
39019 일반 에구..... 김상욱 2003.08.01 141
39018 일반 오빠~ file 이재환 2003.08.01 132
39017 일반 찬우~~찬규~~~~!!!!ㅇ ㅕ기봐봐^^ 2003.08.01 305
39016 일반 새한별에게 아빠 2003.08.01 150
39015 일반 김승하 2003.08.01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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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13 일반 선우, 선도야 엄마야 2003.08.01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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