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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인천연안부두에서 "잘 다녀오겠습니다"하고 늠름하게 인사하던 모습이 눈에선하네.엄마가 걱정했던 아들의 모습이 아니라 당당한 너의모습을 보고 엄마는 우리아들이 잘 하고 돌아오겠구나하고 안심했단다.
동석이 상목이랑 한조가 되었니? 아님 새로운친구들과 한조가 되었니? 엄마는 궁금한게 너무 많아. 대장님은 누군지 밥은뭘먹었는지 가방이 너무 무거워 걷기 힘들지 않은지.....
제주도 너무 좋지? 제주도 구경하느라 엄마한테 답장하는거 잊어버리지 말고엽서 보내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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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4049 일반 맛있는 거라니??? 김혜원 2003.08.10 166
14048 일반 민우야^^ 박민우 2003.08.10 166
14047 일반 윤주야! 경복궁이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 김윤주 2003.08.10 166
14046 일반 잘 해내고 있는 수아 자랑스럽구나 임수아 2003.08.09 166
14045 일반 얼마나 더울까,,,, 라원용 2003.08.08 166
14044 일반 바람도 불고 비는 너무도 많이 오는데... 신혜정 2003.08.07 166
14043 일반 오늘도 무사히!! 홍우석 2003.08.06 166
14042 일반 전화 목소리 들었다, 은원아! 박은원 2003.08.05 166
14041 일반 한빛,한울~★나 형이야 김한빛,김한울 2003.08.04 166
14040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지현 2003.08.03 166
1403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보시게 김태준 2003.08.03 166
14038 일반 재환아~~(둘째, 셋쨋날) 이재환 2003.08.02 166
14037 일반 사랑하는 윤수에게 엄마 2003.08.02 166
» 일반 사랑하는아들윤수에게 김윤수 2003.08.02 166
14035 일반 나의 피터팬에게 이철상 2003.08.01 166
14034 일반 사랑하는 누나에게 이광연 2003.07.28 166
14033 일반 눈물나게 보고 싶은 승범 노승범 2003.07.27 166
14032 일반 구리탐험대 장문정 문정이엄마 2003.07.27 166
14031 일반 어디만큼왔니 정영순 2003.07.26 166
14030 일반 민중이 화이팅! 아빠/엄마 2003.07.24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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