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찬우,찬규야! 자니?
오늘 많이 피곤했지? 엄마는 하루종일 틈만나면 너희소식을 듣기 위해 컴퓨터에 매달려 있단다.
방금전에야 너희 대장님 목소리를 통해 너희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단다.
지금은 해안도로에서 야영을 하고 있다며...?
잠자리가 불편하겠지만 아주아주 푸욱 자기를 바란다..
혹시나 하고 너희 목소리가 녹음되었나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 봤지만 우리 아들들 목소리는 안들리네... 그래서 쪼금 섭섭했어...
그래도 언젠가는 우리 아들 목소리도 들을 수 있겠구나 하고 섭섭함을 달랬지..
지금은 새벽인데 갑자기 비가 내리네..거긴 어떠니?
엄마가 비닐을 못챙겨줘서 여간 걱정이 아니야..그래서 비가 오지 않기만을 기도하는데...
찬우야.찬규야! 내일을 두려워 하지 말고 내일을 기대하는 찬우 찬규가 되길 바라며..
엄마 이제 그만 잘께...
잘 자거라 나의 아들들아....!img73.gif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629 일반 나의 아들 이종현에게 강남숙 2003.08.02 130
3628 일반 사랑하는 윤수에게 엄마 2003.08.02 167
» 일반 찬우,찬규 자니...? 공주마마 2003.08.02 222
3626 일반 사랑하는아들윤수에게 김윤수 2003.08.02 168
3625 일반 너무나도 보고싶은 아들들아...! 찬우찬규아빠 2003.08.02 157
3624 일반 사랑하는 태원아 김태원 2003.08.02 231
3623 일반 어머니의 자랑스런 아들 범희에게 이범희 2003.08.02 309
3622 일반 최정욱형아에게 ♥민욱★ 2003.08.02 187
3621 일반 정욱아~! 지금 --- 그곳은? file 엄마 2003.08.02 215
3620 일반 장하다 한빛 .한울 2003.08.02 275
3619 일반 보고 싶은 봉균아 조봉균 2003.08.01 159
3618 일반 호남대로 종주탐사 학부모님께 본부 2003.08.01 155
3617 일반 선우, 선도야 엄마야 2003.08.01 223
3616 일반 여진아, 이모야 2003.08.01 147
3615 일반 김승하 2003.08.01 230
3614 일반 새한별에게 아빠 2003.08.01 150
3613 일반 찬우~~찬규~~~~!!!!ㅇ ㅕ기봐봐^^ 2003.08.01 305
3612 일반 오빠~ file 이재환 2003.08.01 132
3611 일반 에구..... 김상욱 2003.08.01 141
3610 일반 우리 집안의 기둥 승하야.. 김승하 2003.08.01 282
Board Pagination Prev 1 ... 1946 1947 1948 1949 1950 1951 1952 1953 1954 195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