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배멀미는 하지 않았는지??
제주도의 느낌은 어쨌는지??
친구들은 마니 사귀였는지??
두루 궁금하당 ^ㅡ^
네가 편지를 남겨 놓아서 얼마나 멋졋는지 몰라!!
씩씩하게 잘 다녀오겟다고....깨달음을 얻고 오겟다고...
그리운 아들아!!
벌써 모친은 보고잡당
행복이도 잘 있당
엄마는 모처럼 푹 쉬면서..집안 꾸미기 한당
그럼.................................................사랑해^ㅡ^
모자 바위가 맘에 들기를.............................^ㅡ^
멕시칸 모자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