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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기,만기보아라....
이렇게 너희에게 난생 처음 글을 쓰느구나.잘 보내고있겠지?
아빠가 그동안 너무 무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단다.
이번 계기로 너희에게 아빠도 다른모습으로 좀더 자상한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께..
덕기는 알고있을텐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것은 실수가 아니라 너의 실력
일수도있음을 ..좀더 노력하는 아들이 되었으면해서 그리고 다른모습으로 공부할수있는 모습을 아빠는 기대해본다.여느 아빠처럼 다정하진못하지만 아빠가 너희를 사랑하는맘은 알고있으리라 믿는다.
만기는 아빠 몰래 엄마 속 많이 상하게 했더구나.아빠는 공부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믿음,정직,신뢰,사랑 이란다.많이 걸으면서 만기가
힘들때마다 아빠 얘기 기억했음 좋겠구나.그리고 엄마,아빤 이번 휴가를
너희들의 메일을 기다리며 보내기로 했단다.작은엄마 메일로 보내렴.
엄마가 우리 아들들 잘 잤냐고 물어 보라는구나.
잘 지내고 너희는 아빠의 자랑스런 아들이라는거 잊지말고 꼭 완주하고 돌아오렴
경복궁에서 보기로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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