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재환이가 부재중인 어제는 아빠의 생신이었다...알고 있었지??

햇볕이 쨍~한날은 뜨거운 햇살아래 얼마나 고생스러울까 염려하면서...

에어컨을 틀고 운전하면서도 내내 미안한 마음뿐이더라.. 미안~~

예전에 엄마 큰오빠가 이맘때 군대엘 가셨는데...
할머니 마음이 이랬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하지만 큰외삼촌께서 잘 해내셨듯이...재환이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커다란 걱정 한번 없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듯이...

그럴수있지?

어제는 사이트에서 스치듯 재환이 모습을 본것도 같고...(하도 여럿이라 ^^)

오늘은 전화 목소리를 들었다... 건강해 보여서 마음도 놓이고..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많이 보고 느끼고 커다란 마음의 사람이 되어 다시 보자..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4049 일반 맛있는 거라니??? 김혜원 2003.08.10 166
14048 일반 민우야^^ 박민우 2003.08.10 166
14047 일반 윤주야! 경복궁이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 김윤주 2003.08.10 166
14046 일반 잘 해내고 있는 수아 자랑스럽구나 임수아 2003.08.09 166
14045 일반 얼마나 더울까,,,, 라원용 2003.08.08 166
14044 일반 바람도 불고 비는 너무도 많이 오는데... 신혜정 2003.08.07 166
14043 일반 오늘도 무사히!! 홍우석 2003.08.06 166
14042 일반 전화 목소리 들었다, 은원아! 박은원 2003.08.05 166
14041 일반 한빛,한울~★나 형이야 김한빛,김한울 2003.08.04 166
14040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지현 2003.08.03 166
1403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보시게 김태준 2003.08.03 166
» 일반 재환아~~(둘째, 셋쨋날) 이재환 2003.08.02 166
14037 일반 사랑하는 윤수에게 엄마 2003.08.02 166
14036 일반 사랑하는아들윤수에게 김윤수 2003.08.02 166
14035 일반 나의 피터팬에게 이철상 2003.08.01 166
14034 일반 사랑하는 누나에게 이광연 2003.07.28 166
14033 일반 눈물나게 보고 싶은 승범 노승범 2003.07.27 166
14032 일반 구리탐험대 장문정 문정이엄마 2003.07.27 166
14031 일반 어디만큼왔니 정영순 2003.07.26 166
14030 일반 민중이 화이팅! 아빠/엄마 2003.07.24 166
Board Pagination Prev 1 ...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1431 1432 1433 143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