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 ▨ - ┼
│ 사랑하는 소정아,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모든 가족들 아빠, 엄마 네가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너무 궁금하고, 특히 동생 용훈이가 말은 없지만 가끔가끔 누나가 어디 있는지 물어보는구나.
│ 네가 태어나 이후 처음 떨어져 있어 아빠는 걱정 또 걱정이 되는데 물론 소정이는 잘 지내고 있겠지
│ 인터넸 소식을 통해 인천 연안부두를 출발해서 먼길인 제주도 마라도까지 갔다는 소식 접할 수 있었다. 혹시 사진에 나온(마라도 선상 모습)모습이 네가 아닐 까, 바지가 너무 비슷비슷해서,
│ 물론 소정이가 지금 전화상으로 가족들하고 통화는 못하고 있지만, 출발전에 너의 너무 씩씩한 모습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고 이번 일정 소정이가 굳건하게 마칠수 있으리라 아빠는 믿어 아무쪼록 마지막날까지 낙오하지 말고 마치는날까지 전진 또 전진해서 외유내강한 딸로 돌아 와주어서면 하면 바램이다.
│ 자주 메일 보낼때니까 소정이 음성 들어봤으면 좋겠다. 소정이 화이팅...
│ 2003. 8. 2 아빠와 지켜보는 엄마와 같이


211.200.209.160 송상열: 사랑한는 소정아 -[08/02-17:12]-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8969 일반 깐돌아! 뭐하니 공주마마 2003.08.02 155
38968 일반 사랑하는딸 승희에게 이승희 2003.08.02 155
38967 일반 형아에게..ㅇ 유정수 2003.08.02 139
38966 일반 박공륜-용감무쌍 조성희 2003.08.02 164
38965 일반 유정빈엄마 2003.08.02 240
38964 일반 내사랑한빛. 한울 김한빛 한울 2003.08.02 192
3896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최송 최송 2003.08.02 182
38962 일반 제주도 어때? 이승준 2003.08.02 226
38961 일반 최상목보아라 엄마 2003.08.02 223
3896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우석에게... 홍우석 2003.08.02 196
38959 일반 홍우석 2003.08.02 254
» 일반 Re..사랑하는 소정아 송소정 2003.08.02 352
38957 일반 2003.08.02 323
38956 일반 사랑하는 딸 소정 화이팅 박소정 2003.08.02 220
38955 일반 자랑스런 PETER 이철상 2003.08.02 144
38954 일반 엄마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김찬우,김찬규 2003.08.02 141
38953 일반 사랑하는 현균아!! 이현균 2003.08.02 156
38952 일반 으미~~~~부러운거 이승준 2003.08.02 260
38951 일반 또 하루를 보내며.. 김찬우,김찬규 2003.08.02 165
38950 일반 김진만..2박3일째 되는 날이구나 김진만 2003.08.02 198
Board Pagination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