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 일정도 끝났겠구나.
엄마도 조금전에 궁남지에 갔다 와서 시원한물에 사워를 했더니
살것 같다.
너무 더웠지?
엄만 잠깐인데도 얼굴이 빨갛게 익어 버렸는데
우리 아들은 하루 종일 힘들었겠다.
궁남지에서 여러 선생님들 만났는데
우리 누리 국토 종주 간것 소문이 쫘~아~악 났데.
대단하다고 다들 격려해 주시고,
다음에는 해원이, 한별이, 민주,등등 너와 같이 보내겠다고
진작 알았으면 같이 보내는건데 아쉽다고...
그래서 너의 어깨가 무겁다.
다들 지켜보고 있으니까.
참! 준표형도 보낸데.

너희 담임선생님께 엽서 보내라.
궁금해 하실텐데.

귀찮더라도 몸 깨끗이 씻고,
무좀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손, 발 청결히 하는것 잊지말고.
모기안 물리게 조심하고
골고루 밥 잘먹고
잠 잘자고
봉사정신 발휘하고
등등.....

오늘 엄마 잔소리 끄~으~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689 일반 To , 언제나 꿈이 가득한 아영이에게. >ㅅ<!! 김아영 2003.08.02 216
3688 일반 사랑하는 민성이 화이팅 장민성 2003.08.02 233
3687 일반 아니 벌써 3일이~ 박은원 2003.08.02 150
3686 일반 저녁은 먹었니? 엄마가(박윤진) 2003.08.02 224
» 일반 부여 대표 함철용!!! 짜 ~ 잔 함철용 2003.08.02 158
3684 일반 밝은 태양에 내마음을 알리면서.... 김아영 2003.08.02 114
3683 일반 참,찬우야!유미가 편지 썼더라.. 김찬우,김찬규 2003.08.02 140
3682 일반 셋째날 셋째딸에게 김아영 2003.08.02 143
3681 일반 오늘...ㅡㅡ file 이재환 2003.08.02 191
3680 일반 김진만..2박3일째 되는 날이구나 김진만 2003.08.02 198
3679 일반 또 하루를 보내며.. 김찬우,김찬규 2003.08.02 165
3678 일반 으미~~~~부러운거 이승준 2003.08.02 260
3677 일반 사랑하는 현균아!! 이현균 2003.08.02 156
3676 일반 엄마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김찬우,김찬규 2003.08.02 141
3675 일반 자랑스런 PETER 이철상 2003.08.02 144
3674 일반 사랑하는 딸 소정 화이팅 박소정 2003.08.02 220
3673 일반 2003.08.02 323
3672 일반 Re..사랑하는 소정아 송소정 2003.08.02 352
3671 일반 홍우석 2003.08.02 254
367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우석에게... 홍우석 2003.08.02 196
Board Pagination Prev 1 ... 1943 1944 1945 1946 1947 1948 1949 1950 1951 195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