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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를 좋아 했던 그아이야

by 김테원 posted Aug 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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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
ㅌ ㅐ원 ㅇ ㅣ,,,
ㅌ ㅐ원ㅇ ㅣ ㄱ ㅏ 힘든 종단을 하고 있ㄷ ㅏ 는ㄱ ㅔ 믿 ㄱ ㅣ ㅈ ㅣ ㄱ ㅏ 않는다..
ㅎㅎㅎㅎ
누나도 한번 해봤더니 너무 힘들어
4학년때 내가 힘들면....
너는 지금 3학년인데 4학년도 힘든 종단을 한다니
이 누나는 믿겨 지지가 않아 힘들지는 않니? 엄마가 가끔은 보고싶을 꺼야
눈물 찍 콧물찍 나오 겠지
오늘 교회에서 태근이랑 두번째 되는 여름 성경 학교를 나왔다
태근이. 오늘도 누나 맘을 상하게 했지...

아참 너 여차 친구 생겼다메 (추카추카) 이제 평택으로 떠나더니.... 누나까지 배신햇네...
ㅠ.ㅠ 아님 말구-.-;
지금은 무슨말부터 할까....

지금은 말썽꾸러기가 아닌 씩씩둥이 태원이로 변해있겠지?

가끔은 야간행군을 할꺼야 그때 눈물 많이 흘리지 마라 눈물 흘리고 걸으면서
빛을 보면 머리가 쪼개질뜻 아푸거든 우리 태원이 끝까지 완주해서 씩씩둥이태원이가 되서 돌아 왔으면 좋겠다 말썽둥이가 아니 씩씩둥이 태원이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