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아들들

밝고 건강한 우리 아들들
가게 문닫고 들어와 제일 먼저 컴퓨터를 부팅 시키고 엄마 아빠는 너희들을 찾았단다.
한림공원에서의 너희들 모습을 보고나서 아빠와 엄마는 너무 기뻤다.
잠깐동안 엄마는 컴퓨터를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단다.
우리 막내아들 밥은 잘먹고 있는지 맨 밥만 먹지 말고 반찬도 꾝 챙겨먹기 바란다.
그래서 우리장남은 날씬해진모습으로 우리 막내는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한샘이도 너희들이 없다는것을 느꼈는지 너희들 방앞에서 문을 긁고 있단다.
아들들 !
멋지고 좋은것들 많이 많이 보고 배우고 돌아와서 보다 넓은세상을 향해 도전해보는 기회를 찾도록 하자.
엄마 아빠는 너희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께
그럼 잘자고 좋은내일을 맞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