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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맞, 쓴맞

by 최송 posted Aug 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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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렁하는 아들송! 집을떠나 처음 많은시간을 네가있구나.
세상에는 낮과 밤이있고, 옮음과그름이 있고 ,남과여가있고 , 좋음과나쁨이있고.........
그리고 단맞과 쓴맞이있다.
이번의 힘든 여정이 앞으로 너의인생에 ,뒤를돌아볼수잇는 기회가되리라 믿는다.
이런어려움은 사나이로서, 극복하는 인내를 체험하고 더욱더 강인하고, 터프한남자가
되어 만날때는 어깨에자신에찬 힘이있는 너의 포옹을 받고싶다.
보고싶고,..........
모든말은 생략하고 남겨두자.
사랑하는 아들 아빠는 널 믿는다.
남은일정 강한의지로 소화하고 자신있고,패기에찬 너의얼굴사진 보고싶다.
행운을 빈다. 안녕.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