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은원아!

강아지가 열심히 뛰는 모습이 안스럽다.

은원이가 열심히 힘들게 걷는 모습 또한 안타깝다.

그러나 목표를 정하고 살아 간다는 것이 은원이 걷는 것 만큼이나 더 어려운 것을 아빠는 안다.

은원아 오늘도 이제 저녁을 먹고 한없이 쉬고 싶은 상황일 거라는 생각을 한다.

지금의 휴식으로 내일을 또 준비하는 것이지...

은원아 잘 하고 있지...   은원이 홧팅~~~

멀리서 은원이의 아픔을 같이 하고픈 엄마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