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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원아 벌써 행군 4일째의 밤이네.
은원이는 너무 피곤한 오늘 하루를 불편한 잠자리에서 곤히 잠들어 쉬고 있겠지?
엄마는 네가 힘들어 할 생각에 오늘도 잠이 안와 전전 긍긍이다.

엄마만 너무 편하게 자는거 같아서................
엄마가 계산해 보니 내일 모레 쯤이면 은원이 음성을 들을 수 있을거 같아서 내일 모레가 너무 기다려 진다.

은원아, 엄마는 정말 은원이가 자랑 스러워!
정말루!

은원아, 사랑 한다!
네가 이렇게 보고 싶을줄 몰랐어!
너무 보고싶고, 꼭 껴안아 주고싶어!

사랑한다 은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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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629 일반 보고픈 우리딸!! 김지현 2008.07.29 189
18628 일반 이모다 신영재신재원 2008.07.27 189
18627 일반 장하다 !!이 박사 이수현 2008.07.27 189
18626 일반 고생은 보약이다 아들아 오세용 2008.07.26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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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2 일반 경축! 한양입성 박준영 2008.01.18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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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0 일반 듬직한아들 이성준 2008.01.06 189
18619 일반 보고픈내딸아~~~~~~~ 홍예나 2007.08.10 189
18618 일반 사랑하는 딸 하나에게 김하나 2007.08.07 189
18617 일반 동관이에게~ 이동관 2007.08.07 189
18616 일반 넓은 세상을 보고 있겠지! 이유리 2007.08.06 189
18615 일반 비가 많이와서... 이우주 2007.08.04 189
18614 일반 많이 덥구나.. 한현택 2007.08.03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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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2 일반 드디어 행군 시작~~ 김종훈 2007.07.26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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