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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원아 벌써 행군 4일째의 밤이네.
은원이는 너무 피곤한 오늘 하루를 불편한 잠자리에서 곤히 잠들어 쉬고 있겠지?
엄마는 네가 힘들어 할 생각에 오늘도 잠이 안와 전전 긍긍이다.

엄마만 너무 편하게 자는거 같아서................
엄마가 계산해 보니 내일 모레 쯤이면 은원이 음성을 들을 수 있을거 같아서 내일 모레가 너무 기다려 진다.

은원아, 엄마는 정말 은원이가 자랑 스러워!
정말루!

은원아, 사랑 한다!
네가 이렇게 보고 싶을줄 몰랐어!
너무 보고싶고, 꼭 껴안아 주고싶어!

사랑한다 은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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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5089 유럽대학탐방 곧 만날 혜민이에게 혜민엄마가 2012.01.25 724
5088 일반 곧 만나자. 사랑하는 아들아! 장재영장명진 2006.08.08 204
5087 일반 곧 만나는구나. 김민하 2007.08.03 120
5086 일반 곧 만나겠다. 최영대엄마 2007.01.18 206
5085 일반 곧 만나겠네,중모 화이팅!!! 강중모 2006.08.09 179
5084 일반 곧 만나겠네 ~~영민아 김영민 2007.08.02 157
5083 유럽문화탐사 곧 만나게 될 우리 딸 민영이에게 김민영 2011.01.18 361
5082 일반 곧 마주 대하길,유민 감사 감사!!! 정유민 2008.08.06 582
5081 일반 곧 기상시간이 되겠구나............ 우정아 2006.08.11 215
5080 일반 곧 가을이 오려고 해.. 휘주, 인원 2006.08.11 808
5079 일반 곤히 잠들었을 울아들 좋은꿈 꾸렴^^;; 이종형엄마 2006.08.04 254
» 일반 곤히 잠들었을 내 딸 은원아! 박은원 2003.08.03 222
5077 일반 곤히 자고있을 용재.... 조용재 2008.07.25 204
5076 일반 곤하게 자고 있을 은아에게 한은아 2005.08.12 246
5075 일반 곤이 잠들었을 우리호준아 류호준 2009.07.25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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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2 유럽문화탐사 고현준 안녕 작은누나야 고현준 2012.07.25 158
5071 일반 고향의품으로 백규하 2005.08.20 176
5070 일반 고행의 행군이 지나고 울아달박진혁 2010.07.30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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