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비오는 소리에 잠이 깨어 마음이 심란 했었다.
거긴 괜찮니?
비오면 집뒷마당에서 비맞고 놀고 그랬는데,
객지에서 맞는 비는 조금은 다를거야.
축축하고 귀찮을지 몰라도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즐겨라.
언제 또 비닐 쓰고 다니겠니?
우리 예전에 제주도 갔을때 비가 와서 비닐 쓰고 다닌적 있었지?
그때 재미있었잖아.
화장실에 갇쳤던 친구가 누구였는지 모르지만
엄마는 꼭 너일것 같아
잠깐이나마 마음 졸였던것 같다.
모든 부모가 똑 같은 심정일거야.
대대에서 이탈하지말고 급히 화장실등 볼일이 있을땐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고 움직이고
새로운 대원들이 합류했다니 대 부대가 되었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함철용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8809 일반 너는 나에 아들이다 이범희 2003.08.03 425
38808 일반 다영이!!! 화이링~~^^ file 김다영 2003.08.03 141
38807 일반 아들 글 보았다. 김태준 2003.08.04 221
3880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임마누엘. 미카엘 에게 박범규 .준규 2003.08.04 214
38805 일반 터프한윤수짱 김윤수 2003.08.04 232
38804 일반 군산의 힘-_-!!!! 김한빛/김한울 2003.08.04 264
38803 일반 한밤중에... 유정빈 2003.08.04 154
38802 일반 새벽으로 가는 시간에... 김상욱 2003.08.04 148
38801 일반 앗싸~9연대17대대..얼~쑤~ 김진만 김진만 2003.08.04 336
38800 일반 3연대 5대대 태연 화이팅 최태연 2003.08.04 193
» 일반 함철용 여긴 비온다. 그쪽은? 함철용 2003.08.04 249
38798 일반 사랑해 태연아 최태연 2003.08.04 277
38797 일반 Re..널 마음으로 지켜보는 엄마가 김아영 2003.08.04 139
38796 일반 널 마음으로 지켜보는 엄마가 김아영 2003.08.04 191
38795 일반 멋진 사나이 봉균아(15대대) 조봉균 2003.08.04 227
38794 일반 사랑하는 희천아 박희천 2003.08.04 357
38793 일반 나의아들 이종현에게 이종현 2003.08.04 176
38792 일반 사랑하는 강천하 강천하 2003.08.04 207
38791 일반 누나동생민규 신혜쩡 2003.08.04 207
38790 일반 힘든하루 강천하 2003.08.04 350
Board Pagination Prev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