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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2 영훈

by 임영훈 posted Aug 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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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임영훈 너의 자랑스런 형님 임태훈 님이시당

오늘 부터 걷기 시작 하는군

이곳은 정말 쪄 죽을 듯한 더위가 아닌 아주 찝찝 한 구름이 잔뜩 낀 하늘에

덥기까지한 날씨가 계속 되었단다..

에어컨을 한 5번은 쑀지?

참 먄하당 어제는 큰 아빠네 갔다왔다. 장안동 큰아빠네말야

이번주 수요일엔 분당 큰아빠네 갈꺼얌 제사 잖니?

니가 없으니까 참 심심 하구나

부디 탈락 하지 말고 열시미 걷고

경복궁에서 보자꾸나

낼 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