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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네째날 월요일
사랑하는 헌용아 어제는 아빠가 글을 몬 올렸다 미안하구나.
오늘 탐험 소식을 들어 가보니 헌용이 편지도 읽고 한림공원 에서 찍은
사진도 보았다 편지 내용이 아직은 힘들지가 안은가 보구나 아니면은
헌용이가 적응을 잘하고 있던지
근데 4대대 헌용이 차례의 전화 방송이 지나 가버린것 같아서 좀 아쉽다
헌용이 는 전화를 한거 같아는데
담 에 또 기회가 오겠지뭐 그치~
아무튼 오늘도 몸조심 집중 또집중 그럼낼또 보자꾸나
헌용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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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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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88 일반 너무도 그리운 우리 규언이 배규언 2003.08.04 222
38787 일반 하2 영훈 임영훈 2003.08.04 158
38786 일반 보고싶은 민근아 송민근 2003.08.04 145
» 일반 사랑하 장남 헌용이 박헌용 2003.08.04 187
38784 일반 오빠 안녕 이현균 2003.08.04 116
38783 일반 최고로 더운날 고생이많은 우리 혜정이 신혜정 2003.08.04 190
38782 일반 몸조심해 이현균 2003.08.04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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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73 일반 ★ 춘천의 자부심 ★ 박범규.준규 2003.08.04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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