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천아 !
형아들과 함께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대견하구나.
이모가 아니었으면 이런 행군은 생각도 못해 볼 일이었건만..
함께 대열에 나란히 섯으니 희천이의 악바리 같은 근성으로 끝까지 행군해서
개선장군처럼 경복궁에 나타나거라.
그날 우리 모두 빵빠레를 울리자.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되겠지만 옛말에도 있쟎니?
"젊어 고생은 돈주고 사서도 한다"고
힘 내거라.
사진을 보니 잘 있는것 같아 안심이 되었어. 다음부터는 사진 찍을때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것 같구나.
희천이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둘째 이모가..
형아들과 함께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대견하구나.
이모가 아니었으면 이런 행군은 생각도 못해 볼 일이었건만..
함께 대열에 나란히 섯으니 희천이의 악바리 같은 근성으로 끝까지 행군해서
개선장군처럼 경복궁에 나타나거라.
그날 우리 모두 빵빠레를 울리자.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되겠지만 옛말에도 있쟎니?
"젊어 고생은 돈주고 사서도 한다"고
힘 내거라.
사진을 보니 잘 있는것 같아 안심이 되었어. 다음부터는 사진 찍을때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것 같구나.
희천이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둘째 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