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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야! 엄마야..
지금은 어느 곳을 걷고 있니..?
우리 찬우 얼마나 다리가 아플까....?
여긴 엄마 회사야..
오늘쯤엔 니 편지를 받아 볼 수 있을까?
찬규는 엄마한테 썼던데 너희 대대는 아직 못썼니?
사진속엔 기운이 너무 없어 보여
엄마 맘이 아팠는데
제발 편지속엔 너의 힘찬 의지가 보였음 좋겠구나...
엄마 욕심이지..?
솔직한 마음은 지금이라고 달려가서
널 업어주고 싶어...
찬우야..!
힘내...말 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울거야..
엄만 널 생각하면 덥단 말도 못하겠어..
비가 올까 걱정..날씨가 너무 더울까봐 걱정..
제발 날씨가 좋기만을 바랄뿐이야..
우리 아들 잘 할 수 있지..?
같은 대대 친구랑 형들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란다..
또 쓸게.. 건강 조심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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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6529 일반 와 1주일 남았네. 영차 영차 힘내라. 함철용 2003.08.08 179
16528 일반 왠 날벼락?!!!!!! 이승준 2003.08.08 179
16527 일반 사랑하는 승준아 이승준 2003.08.07 179
16526 일반 오홋홋ㅡ 유세호 2003.08.05 179
16525 일반 승희야! 나 범국이다! 이승희 2003.08.05 179
16524 일반 수아의 모습 임수아 2003.08.05 179
» 일반 6대대 자랑스런 아들 찬우에게... 김찬우 2003.08.04 179
16522 일반 박공륜보시게 박공륜(15대대) 2003.08.03 179
16521 일반 해남으로떠난 딸 수아 임수아 2003.08.03 179
16520 일반 용감하고 씩씩한 6대대 이승준.....GOOD!!!!... 이승준 2003.08.03 179
16519 일반 홀로서기.... 조건우 2003.08.02 179
16518 일반 오빠들의 동생 권세민 2003.07.28 179
16517 일반 또와따(동생) 창조형~~~ 김찬 2003.07.25 179
16516 일반 장하다!! 장 세 현 세현 엄마 2003.01.23 179
16515 일반 울이 누나 홧팅^^ 입흔동생 2003.01.22 179
16514 일반 지금..눈이 내리는구나.. file 재명/혜원 빠 2003.01.20 179
16513 일반 아들 목소리 듣고 싶어요 솔이엄마 2003.01.19 179
16512 일반 민하에게.... 민하엄마 2003.01.14 179
16511 일반 본대로 느낀대로 이현배 아빠 2003.01.14 179
16510 일반 오늘도 걷고 있을 지원이 임지원 2003.01.13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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