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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상목...

by 최상목 posted Aug 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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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
상목이를 사랑하는 올림피아드쌤이다~~~ 누군지 알겠지? 벌써 잊어버린 것은 아니겠지?
벌써 5일째구나? 마니 마니 힘들겠네?!!!!
그만큼 옆에 있는 친구들이랑 같이 어울리면서 어려움을 이기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멋진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 잘 해낼수 있지?
힘든만큼 쑥쑥 커있을 상목이를 생각하니 선생님은 벌써부터 마니마니 기대되는데!!!
씩씩하고 변화된 모습의 상목이를 기다리고 있을께.
열심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