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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4 17:32

현희야

조회 수 196 댓글 0

우리 믿음직한 아들 현희야

오늘부터 시작되는 행군은 잘 하고 있는지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낮설고 서먹한 친구들과는 잘 지내고 있는건지

엄마는 밥을 먹어도 니방엘 들어가도 온통 니 생각이다

아빠는 수시로 전화해서 현희한테 혹여  연락온게 없냐면서 물으신다

우리 아들 약하기만해서 엄마가 항시 걱정이었는데

꿋꿋히 잘 해 나가리라 믿는다

당차게 자기 주장 해 가면서 엄마에게 반항하는걸 엄마는 항시 어른에게 대 든다고 뭐라만 했었지 .........

 그치만 지금 현희 스스로 큰 경험을 하고 있으니  많이 배우고 생각도 깊어질거라 믿는다 

현희야  힘들면 아빠 생각하고 엄마도 생각해.

우리 아들 잘 할수있다고 믿기에 엄마는 보냈으니까

우리 현희 잘 해 낼거야   화~~~~이~~~~~팅

엄마가 젤 사랑하는 현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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