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 효성아
오늘 진짜 아들 너무 보고 시ㅍ다
왜냐구 너 목소리 들으니까 더 보고팠지
엄마 너 목소리 들으려고 몇 번이나 들었는지 아니 정말 효성이였니
ㅇ근데 아들 목소리가 아닌줄 알고 자꾸자꾸 듣다보니 알겠더라
아들 힘 ----내 귀한 엄마의 아들 너 강하잖아 마음만 ㅁ먹으면 할 수 있어
아무나 가는 길도 아니고 벌써 6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어 너는 남들과 다른 추억이생기는 거야
힘들고 어렵지만 너만의 특별한 알고 있니÷
효성
한번 생각해봐 지금까지 효성이가 마음은 안그런데 행동을 자제하지 못해서 후회했던건 없었는지
그렇다면 이제 힘을내고 마음속으로 생각 해봐 난 지금의 나 자신이 행복하다고
그리고 내가 할려고 했던것또 다 마음먹은대로 된다고
지금 이순간 이 내 인생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가질수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그러면 조금은 참고 견뎌낼수 있을거야
효성이는 힘든일이 커 가면서 너에게 다가오더라도
너는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걸 더 알게 될거야
좀 더 힘 내 그래서 우리 경복궁에서 자신감이 넘치는 의젓한 아들로 만나자 알지
사랑하는 효성 힘----내 엄마의 보물 짱이지 엄마 믿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