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모두가 잠든 이시간 !
엄마는 너희들 생각에 잠도 오지 않는구나.
무척 고단한 하루를 보냈을 것을 생각하니 대청봉을 당일로 오르던때가 생각이 나는구나.
너무 오래 걸어서 다리가 풀리고 힘들다고, 더이상 나아가기가 힘들다고 하며
두번다시 는 대청봉을 안 가겠다고 했었지...
그 때의 힘들고 지쳐보이던 모습이 오늘하루의 너희들의 여정과 겹쳐 영화를 보듯 뇌리를스친다
지금은 어느 폐교에서 피곤함에 귀뚜라미 소리를 벗삼아 꿀맛같은 단 잠에 빠져들었겠지?
지금껏 너희들이 살아오는 동안에는 힘든 일도 없었고 부족함을 몰랐을게다.
이번 순례를 통해서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겠고
대한민국이 참 아름다운 나라라는것도 알게 되겠지.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과 가정의 따듯함을 깊이 깨닫게 될거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인내심도 터득하리라.
단잠 잘 자고 개인위생 신경쓰고(양치질) 에너지 보충하고
힘찬 출발을 위하여~ 홧팅
씩씩한 범규 준규에게 박수를 보낸다.
-두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가 -

주님! 내일도 임마누엘과 미카엘과 함께 하여 주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 일반 귀뚜라미 소리를 벗삼아 박범규.준규 2003.08.05 260
3968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신효성 2003.08.05 169
3967 일반 찬우야! 자니...? 김찬우 2003.08.05 185
3966 일반 빗속의왕자님 백두산 2003.08.05 221
3965 일반 매일 너의 소식을 기다리며 이재현 2003.08.05 172
3964 일반 성국이 희수보거라 권성국,권희수 2003.08.05 300
3963 일반 너의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것 이라... 함철용 2003.08.05 247
396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우석에게.. 홍우석 2003.08.05 340
3961 일반 게임 많이 키워 놨어 김지현 2003.08.05 131
3960 일반 너가 없기에 허전한 마음 김수용 2003.08.05 272
3959 일반 우림산악회의 리더에게 김아영 2003.08.05 678
3958 일반 힘들지 않게 하는 요렬 강천하 2003.08.05 507
3957 일반 멋진 아들에게 김지현 2003.08.05 151
3956 일반 혜원-지금쯤 잠은 들었는지... 김혜원 2003.08.04 223
3955 일반 힘들지 않게 하는 법 강천하 2003.08.04 447
3954 일반 힘내라 아들아 강천하 2003.08.04 240
3953 일반 김지현 2003.08.04 243
3952 일반 윤석아!!! 옥윤석 2003.08.04 212
3951 일반 장한 우리 아들아 김지현 2003.08.04 183
3950 일반 * 가장 훌륭한 친구 * 박 현진 2003.08.04 204
Board Pagination Prev 1 ... 1929 1930 1931 1932 1933 1934 1935 1936 1937 193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