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우야 안녕!
우리령우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어제의 피곤함을 모두 떨쳐버리고 꿈 나라에
있겠지..
아빤 우리령우가 얼마나 대견한지 모르겠다.
대장정을 가지않아도 된다고 했는데도 끝까지 가겠다고하며
밤에 엄마 아빠운동할때 체력훈련한다고 같이 운동장을 뛸땐
정말 대견했단다.
령우야!
많이 힘들지.
조금은 약한 널 보내며 아빤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아빤 널 믿는다.
뭐 든지 너가 원한건 열심히 했으니까.
걸을때 힘들고 지칠땐 하늘을 봐라.
아빠가 항상 널 지켜보면서
응원해 줄께.
령우야.
지금의 힘들고 지친어께가 미래엔 든든한
버팀목이되어 널지켜 줄거야.
우리 사랑하는 령우 화이팅!!!
령우를 무지하게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