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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윤수에게

by 김유수 posted Aug 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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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니?
아마 지금 많이 지치고 힘이 들거야 몸에 천근 만근을 매단것처럼 무거울꺼야
근데 엄만는 느끼고 있어 윤수의 몸과 정신이 조금씩 빛나고 있다는 것을!!!!
힘든 고통을 참고 견디어 나가는 일은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야
힘들어도 조금씩조금씩 나아가다보면 목적지가 보이잖니?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의 성취감은 직접 느껴보지않으면 아무도 알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찿아서 가꾸어 가는 것이거든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가는 성실함이 너의정신과 육체를 빛나게 하고있다는 것을 잊지마(^^)
오늘 날씨도 장난이 아니것 같다.
누나는 집안에 가만이 앉아서 덥다고 에어컨 튼다는것을 엄마가 못틀게 하고있어 엄마는 땡볕에 걸어다니고 있는 너를 생각하면 덥지가 않아 누나한테 에어컨 못 틀게 하는게 얼마나 큰 고문인지 알지 ? 누나도 너를 생각 하면서 참는 눈치야 우리 더위 잘 이겨보자
빛나는 아들 호 ㅏㅇ ㅣ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