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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아. 8월3일에 게시판에 올린 엄마 편지는 읽어 보았니.
아침에 아빠가 가은이에게서 답장이 왔다고 빨리 와 보라고 하셔서 와 보니 정말로 가은이라는
이름으로 글리 올라와 있더구나.
정말 우리 가은이가 맞겠지. 이 가은으로 올라와 있지만 이 가은이라는 이름이 있을 수 없지.
하면서 읽었단다.
워낙 특이한 성이라서 아빠도 늘 사람들이 이지영으로 착각을 했으니까 말이다.
가은아. 어제 처음으로 30키로를 걸었다는 사서함 방송을 들었단다
많이 힘들지. 사실은 걱정이 많이 된단다.
아빠가 우리가은이 다리가 많이 아플텐데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다.
모기에 물리지는 않았니?
우리 가은이가 잘 참고 완주를 해서 경복궁에서 웃으며 만날 수있기를 손꼽아가며
기도 하고 있으니 우리 가은이도 용기 잃지말고 힘내렴.
언제나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
가윤이가 언니 언제 오냐고 자주 묻는다.
가은이언니한테 핸드폰으로 전화 해 달라고 하기도 하고 언니가 많이 보고 싶은가봐.
가은아. 이렇게 가은이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엄마의 마음을 가은이에게
전할 수 있어 정말 좋구나.
우리가은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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