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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공륜 또 보시게

by 박공륜(15대대) posted Aug 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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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아 너는 15대대라 도무지 차례가 오지를 않는구나
언제나 너의 목소리와 글을 읽을 수 있을지
지금까지는 너에 대해 걱정을 안했는데 다른 아이들이 올려놓은 글들을 보니
갑자기 걱정이 물밀듯이...
무척 힘든 것 같더구나
네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듯...
네가 그런 힘든 일을 어떤 방법으로 헤쳐나갈지 엄마는 걱정이 되면서도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슬기롭게 씩씩하게 헤쳐나가리라 생각한다.
힘들어도 마음 굳게먹고 항상 웃고 너의 뒤에는 엄마와 아빠가
열렬히 박수치며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이쁜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