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영윤아
어제 형아도 해병대훈련보내고 엄마 혼자서 집을 보는데
영윤이 생각이나서 자꾸 한국탐험연맹에 들어오게 된다.
전화사서함152번으로 그날 그날 상황을 대장님목소리로 듣고 있어서
조금은 위안을 삼고...
어린아이들이 많아서 울 아들은 마음이 놓이는데
그래도 쉽지않지?
아마 힘들다고 느낄때가 더 많을거야. 특히 살이 많아서 비벼지는 곳은 항상
깨끗해야한다.
깨끗하게 씻는 사람은 절대 짓무르지 않아.
스위티분도 잘 바르고...
잘 참고 견뎌내기를 바란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하고
멋진 사내대장부가 되는 지름길이기도 하니까.
하기는.. 중국으로 백두산도 다녀온 녀석이니... ^^*
울 아들은 누구보다 든든하다고 엄마는 마음 놓고 있어도 되지?
울아들 오면 맛난것 많이 해줄 생각만 하고 있을께.
대원들 모두 힘들테니 서로서로 위로하고
대장님들 말씀 잘 들어라.
다음에 또 쓸께. 수고해.
자랑스런 아들 영윤이에게...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38649 일반 자랑스런 가은이에게 어가은 2003.08.05 343
38648 일반 하2 영훈아? 임영훈 2003.08.05 130
38647 일반 아들아...엄마야 이동준/이창준 2003.08.05 194
38646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파이팅... 이 윤 재... 2003.08.05 143
38645 일반 박공륜 또 보시게 박공륜(15대대) 2003.08.05 147
38644 일반 Re..준규형,범규형,희천이-진광- 박희천,박범규,박준규 2003.08.05 195
38643 일반 준규형,범규형,희천이-진광- file 박희천,박범규,박준규 2003.08.05 183
38642 일반 우주를 통틀어 하나인 아들아! 김민구 2003.08.05 142
38641 일반 너에게 모든걸 줄 수만 있다면.... 김찬우 2003.08.05 286
38640 일반 생각할수록 대견스러운 아들아! 박민우 2003.08.05 155
38639 일반 네 목소리를 들었지! 최정욱 2003.08.05 194
38638 일반 찬규야..엄마야.엄마...! 김찬규 2003.08.05 249
38637 일반 네가 느겼을 제주의 아름다움이다. 박 현진 2003.08.05 155
38636 일반 수지~~~ 사랑해요...^^* 김수지 2003.08.05 208
» 일반 사랑하는 영윤아... 김영윤 2003.08.05 141
38634 일반 오늘 네 목소리를 첨 들었다.. 박은원 2003.08.05 196
38633 일반 얼마나 힘드니~~~~~ file 이승준 2003.08.05 132
38632 일반 사랑하는 영균에게 정영균 2003.08.05 199
38631 일반 이철상 2003.08.05 273
38630 일반 제발 힘내라 찬우야..! 김찬우 2003.08.05 171
Board Pagination Prev 1 ...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