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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엄마야!
아는친구들이 아무도 안간다며 가지않겠구나 생각했는데...
혼자서도 가보겠다는 아들을 보며 엄마는 정말 흐믓했고 얼마나 니가 대견스럽고 기특했는지몰라.....
새로운 경험과 체험의 세계를 통하여 2주동안만큼은 의미있는 공부많이하며 친구들도 많이많이 사귀고 그러려므나.
사랑하고 대견스런 유겸아!
엄마는 어느사이엔가 훌쩍 커버린 너에 모습을 보면서 고맙고 감사하지만. 대신 커버린 키만큼씩은 가슴깊은 너에 마음과 풍부한지식이 함께 커갈수있으면 하는바랩이다.
그때, 걷다가 힘들때면 엄마랑 손잡고 제주도 한라산에 올라갈때를 생각해봐! ...
울면서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올라가서 만세불렀었잖아!?...그치?...
아무쩌럭 무사히 상봉하는 그날까지 수시로 안부 전하며 잘 다녀오너라.
형때처럼 경복궁에 아빠랑 형이랑 마중나갈께...
탐험대 파이팅!
정영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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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4009 일반 힘내라, 딸 박소정 2003.08.05 338
4008 일반 재영에게 박재영 2003.08.05 190
4007 일반 다함께 이겨내자 이동준/이창준 2003.08.05 183
4006 일반 씩씩한 목소리 전해 주어서 고맙다.15대대 ... 조봉균 2003.08.05 208
4005 일반 조금만 더 힘내 옥윤석 2003.08.05 141
4004 일반 천재 령우 김령우 2003.08.05 269
4003 일반 강인아 김강인 2003.08.05 136
4002 일반 아들 힘내라! 최송 2003.08.05 135
4001 일반 사랑하는 장남 헌용아 박헌용 2003.08.05 164
4000 일반 제발 힘내라 찬우야..! 김찬우 2003.08.05 171
3999 일반 이철상 2003.08.05 273
» 일반 사랑하는 영균에게 정영균 2003.08.05 199
3997 일반 얼마나 힘드니~~~~~ file 이승준 2003.08.05 132
3996 일반 오늘 네 목소리를 첨 들었다.. 박은원 2003.08.05 196
3995 일반 사랑하는 영윤아... 김영윤 2003.08.05 141
3994 일반 수지~~~ 사랑해요...^^* 김수지 2003.08.05 208
3993 일반 네가 느겼을 제주의 아름다움이다. 박 현진 2003.08.05 155
3992 일반 찬규야..엄마야.엄마...! 김찬규 2003.08.05 249
3991 일반 네 목소리를 들었지! 최정욱 2003.08.05 194
3990 일반 생각할수록 대견스러운 아들아! 박민우 2003.08.05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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