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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 들어여고 어제 밤부터 인터넷을 수십번 더 들어 가보았지만 너의 명단과 소식이 없어 무척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제사 너의 명단을 보고 전화기로 앞으로 가는 엄마는 가슴이 두근 거렸어 아빠와 데이트 할때 보다 더 두근 거렸어 봉균아 고맙다 울지 않고 씩씩한 목소리로 남겨줘서 엄마는 너 목소리에 눈물이 나와 아빠가 흉 본다 너 군대에 보낼때는 어떻하겠냐고
봉균아 엄마도 사랑한다 . 무척 힘들지 발에 물집은 잡히지 않았니 ? 무척 덥지 ?
뒤쳐지지말고 입 꽉 물고 하면 할수 있거든 깡으로 해내 정신력으로 이겨 내는 거야
봉균아 끝까지 해내서 서울에서 보자 어째튼 너가 선택한 것이니 많큼 너의 정신력과 너의 강인함으로 이겨내서 다른 대원들에게 짐이 되면 안돼 알지 너 자신과 싸움이니 너 해 낼수 있을거야 너무 너무 보고 싶구나 집에서 엄마에게 짜정부리고 할때는 얄밉웠는데 ......
단체 생활에서 이탈 하지말고 다른 너보다 어린 여자 대원들도 다 하는데 너도 잘하리라 이 엄마는 믿는다 우리 착한 봉균이 화이팅 힘내 엄마 아빠 미소가 응원할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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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3329 일반 하룻밤만 지새우면... 허승영 2006.08.10 204
23328 일반 다인아 고생많았다. 임진각에 갈 수없어서... 박다인대대장 2006.08.10 149
23327 일반 배한얼~~~ 내일이면 만난다~ 배한얼 2006.08.10 168
23326 일반 이제 드디어 끝이구나.... 임수빈 2006.08.10 294
23325 일반 수고많이 했어 병현아! 전병현 2006.08.10 180
23324 일반 장하다 민규야 박민규이모 2006.08.10 144
23323 일반 장하다.. 규민아 황보규민 2006.08.10 360
23322 일반 수원아 잘 지내고 있니? ㅋㅋ 윤수원누나 2006.08.10 173
23321 일반 최선을 다하는 건희 모습이 멋져요 ^^ 신건희(5대대) 2006.08.10 155
23320 일반 이제 내일이야.. 이민영 2006.08.10 159
23319 일반 자랑스러운 기쁨조 지원,수고 많았다....♥.♥.♥. 박지원(23대대) 2006.08.10 190
23318 일반 임진각에서 만나자. 박민규 2006.08.10 112
23317 일반 아들아 내일 만나자(1연대 1대대 한상덕) 한상덕 2006.08.10 214
23316 일반 오빠 화이팅!!☆ 장예찬 동생 2006.08.10 141
23315 일반 내사랑하는 동생~♡ 이승엽 2006.08.10 213
2331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주환아 유환아 정주환,유환엄마 2006.08.10 221
23313 일반 또 하루가 지났다! 김강민 2006.08.10 199
23312 일반 목표을 위해 끝까지 실천하는 아들 12대대 김동민 2006.08.10 185
23311 일반 사랑해 신강아 멋진아들 신강엄마 2006.08.10 151
23310 일반 정말 수고 많았다!! 김민준,김민제 2006.08.10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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