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도 무척이나 힘들지?
어제 못 가겠다고 주저앉아 울었다는 아이가 우리 승준이가 아닌지 모르겠네.
승준이 목소리도 듣고 사진도 보았는데 너무 예쁘더라.
엄마가 컴 바탕화면으로 승준이에 6대대 사진 깔아놨다.
사무실컴에도 깔려고 해.

지금 갑자기 막 비가 온다. 소나긴가봐.
엄마 오전에 학원갔다가 지금 사무실 나왔거든....

언젠가 우리 승준이 5살때였을거야.
아빠친구분들이랑 공주산성에 간적 있었어. 그때 그 긴 산성길을
한번도 안아달라지 않고 걸었던게 생각이나...
승준이는 기억이 나지 않을거야. 어렸으니까.
그때 승준이는 너무 즐거워하면서 걸었어.
승준아 지금도 힘은 들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그리 힘들게 느껴지지 않을거야.
우리 승준이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
힘들어도 웃을수 있지? 엄마 생각해......

우리 식구들 또 아빠 친구들 엄마친구들 모두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
우리 승준이 무사히 꼭 완주하라고...

엄마는 우리승준이를 너무너무 사랑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8629 일반 사랑하는 장남 헌용아 박헌용 2003.08.05 164
38628 일반 아들 힘내라! 최송 2003.08.05 135
38627 일반 강인아 김강인 2003.08.05 136
38626 일반 천재 령우 김령우 2003.08.05 269
38625 일반 조금만 더 힘내 옥윤석 2003.08.05 141
38624 일반 씩씩한 목소리 전해 주어서 고맙다.15대대 ... 조봉균 2003.08.05 208
38623 일반 다함께 이겨내자 이동준/이창준 2003.08.05 183
38622 일반 재영에게 박재영 2003.08.05 190
38621 일반 힘내라, 딸 박소정 2003.08.05 338
38620 일반 원영에게 박원영 2003.08.05 180
38619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박소정 2003.08.05 154
38618 일반 수아의 모습 임수아 2003.08.05 180
38617 일반 씩씩한 승희에게 이승희 2003.08.05 206
38616 일반 아들의 목소리에... 이동준/이창준 2003.08.05 160
38615 일반 윤수야 힘내서 김윤수 2003.08.05 235
38614 일반 태환이화이팅. 염태환 2003.08.05 143
» 일반 정말 멋있는 아들에게.... 이승준 2003.08.05 140
38612 일반 씩씩한 아들 박현종 (둘) 박현종 2003.08.05 365
38611 일반 아돌아 ~~잘 가고 있겠지? 오환주 2003.08.05 153
38610 일반 Re..현희가 궁금해~ 채현희 2003.08.05 122
Board Pagination Prev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