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듬직한 아들 박현종 (하나)
사랑하는 우리 아들
믿음직한 우리 아들

드디어 오늘 현종이가 힘든 국토 종주길에 올랐다.
인천 부두에 모인 붉은 티셔츠의 아들 딸들과 나란히...
사랑하는 우리 아들 현종이도 그 씩씩하고 늠름한
대열에 당당하게 섰다.
아들의 듬직한 모습에 가슴 뿌듯했다.

지금쯤 처음 만난 친구들 형들과 한배를 타고
어두운 바닷길을 시원하게 헤쳐나가고 있겠지
좋은 친구들과 함께 멋진 경험을 하리라 믿는다
어쩌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한계 상황일지라고
우리 아들 현종이는 씩씩하게 어려움과 맞서 이겨낼 것이다

현종아
널 보내고 가슴이 뻥 뚫린 듯 허전해
하지만 엄만 너를 믿고 기다릴거야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은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믿어
박 현 종 힘내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8609 일반 현희가 궁금해~ 채현희 2003.08.05 136
» 일반 듬직한 아들 박현종 (하나) 박현종 2003.08.05 190
38607 일반 상욱아~ 김상욱 2003.08.05 150
38606 일반 ㅎ ㅏ 2 루 원반오ㅃ ㅏ! 홍광훈 2003.08.05 352
38605 일반 자랑스런 엄마의 아들 이재동 2003.08.05 240
38604 일반 태환이랑 진이랑 윤주랑 환주랑 오환주 2003.08.05 153
38603 일반 태환이랑 영진이랑 윤주랑 환주랑 오환주 2003.08.05 135
38602 일반 현종 보고 싶다 (셋) 박현종 2003.08.05 155
38601 일반 박현종에게-_- 박현종 2003.08.05 130
38600 일반 승리를 위한 진군의 나팔을 불자~~~아자!!! 김진만 2003.08.05 181
38599 일반 개포의 작은 영웅들아! 개포친구들님께 2003.08.05 185
38598 일반 더위에 행군하는아들을 생각하며 5대대 임정호 2003.08.05 206
38597 일반 착한 이모 아들 환주짱! 오환주 2003.08.05 337
38596 일반 춘천 귀공자보시여 삼촌이여^^* 김새한별 2003.08.05 304
38595 일반 임쩡호! 형이다! 5대대 임정호 2003.08.05 251
38594 일반 장한 우리손주 철상아 이 철상 2003.08.05 336
38593 일반 김선도,김선우 형,김여진 누나에게 힘을! 김선도,김선우 2003.08.05 241
38592 일반 산아, 오늘은 어땟니? 강산 2003.08.05 193
38591 일반 강산 2003.08.05 237
38590 일반 세호야 힘내라! 유세호 2003.08.05 433
Board Pagination Prev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