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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우리손주 철상아

by 이 철상 posted Aug 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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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철상아 힘들지 제기동 할머니다 그동안 궁금했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라 궁금하기만 했다. 오늘(5일) 너의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너의 글도 보았고 아빠 엄마 글 도 보았다.
손은 다 낳았는지? 모기에게는 안물렸는지? 항상 할머니는 베드루(철상)에게 기도 하고있다. 아침 저녁에 하고 낮에도 하고 있으니 힘들때는 할머니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있다고 생각하고 힘을내라. 씩씩한 철상아 오늘이 벌써 6일이 지나고있다 힘내라!! 지금은
어디쯤 가고있니? 시간이없어서 그러니 엄마 아빠가 궁금해 하는구나?
잘하고 있겠지!! 너 베드루가 누군지 알고있는지?! 베드루는 예수님제자(12명)중 제일
으뜸 제자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자중 제일 으뜸손자는 우리철상이다. 그래서 너는
제일장하고 제일씩씩한 손자다 가장소중하고 우리이귀한손주는 모든지 해낼수있다고
생각한다. 힘들고 어렵고 괴롭지 그러나 씩씩한 철상은 누구보다도 잘 하고 씩씩하게
돌아올것을 믿는다. 우리으뜸손자철상 힘들다는것은 큰 사람이되는길이다.
철상이가 이다음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돌아거셔도 우뚝솟은 큰 사람이 될줄믿는다.
철상아 힘내라!! 힘!! 모기에게 물리않게 약 잘바르고 찬물 많이 먹지말고 도보행진
할때 꼭모자쓰고 옷을 다벗지 말기 잘할줄알지만 오늘은이만쓸께 ....
2003,08,05 제기동 할아버지 할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