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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랑하는 규언

by 배규언 posted Aug 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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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언이 안녕
오늘도 날씨는 에제와 마찬가지로 찌는듯 무덥기만하구나
너가 떠난지 오늘로 육일째구나
떠날 때는 17일 동안 어떻게 지낼까 걱정했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구나
매일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하지만 너의 생활에 많은 보탬이 되는 하루하루라고 생각을 하니 마음은 뿌듯하구나
지원이도 네가 없어서 섭섭하게 여기고 있어
네가 언제 돌아오는지 묻곤한다.
가족들은 항상 네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으니까 너도 가족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열심히 생활하면서 좋은 경험을 쌓는 기회니 웃으면서 지내기를 바란다
웃으면서 즐겁게 지내는 규언이 되기를
우리는 규언이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