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이구 심란해라....

오늘 본부에서 올린 글을보면서 힘들어하는대원들이 있다는소식에 혹시 아들이 아니가 걱정이된다
철상아
단체 생활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몸으로 느끼고 있겠지
매일을 철상이 생각에 몸은 이곳 분당이지만 마음은 네가 걷고있는 곳으로 가는구나
얼마나 힘들지
엄마는 믿고있지 혼자서는 엄마나 아빠가 알고있는 철상이보다 훨씬 의젓하게 자신의 일을 잘해내고있다는것을
계속 비가 오락가락하고있는데 그곳은 날시가 어떤지
오랜행군으로 발에 물집도생긴다는데 철상이 발은 어떤지
엄마가 달려가 너의모습을 보고싶은데
오늘밤은 잠이 잘 오지않을것같구나
내일 다른 소식이 올라오기전까지는 계속 이렇게 심란한마음일거같구나
철상 씩씩한 우리아들 제기동 할머니 할아버지도 글을 올리셨더구나
성수동 할머니도 엄청 걱정많이 하신다
이렇게 더운데 손주아프지는 않는지
씩씩한 아들 목소리라도 들으면 좋으련만
오늘 하루 마무리잘하고 기도 드리는거 잊지마라
아무리 힘들어도 예수님이 엄마아빠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철상이를 응원한다는거 잊지말고
울지말기다 보고싶다 안녕
마음이 너무 아린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7
16329 국토 횡단 엄마의 멋진 아들들에게 이승훈 이승한 2011.07.22 254
16328 국토 종단 엄마의 멋진아들아~~~! 이찬희 2010.07.28 185
16327 일반 엄마의 믿음-현종보렴 이현종 2005.07.28 161
16326 일반 엄마의 버섯돌이 임형민 2009.07.29 207
16325 일반 엄마의 보물 정원도 2005.07.28 193
16324 일반 엄마의 보물 준호에게 장 준호 2004.08.16 297
16323 국토 횡단 엄마의 보물 1호 기민~♥ 강기민 엄마 2019.07.26 23
16322 한강종주 엄마의 보물 진태,진환아~~~~ 김진태,진환 2011.08.08 619
16321 일반 엄마의 보물 혜현이에게 주혜현 2008.07.23 211
16320 일반 엄마의 보물... 김찬우,김찬규 2003.08.15 196
16319 국토 종단 엄마의 보물2호 보아라 황윤택 2012.01.11 378
16318 일반 엄마의 보물들 진기명기 2008.07.24 156
16317 일반 엄마의 보송이, 최은진에게 secret 최은진 2009.07.30 1
16316 국토 종단 엄마의 부탁***** 함현준 2010.07.24 274
16315 영웅의 길 엄마의 사람 종범~ 박종범~맘 2012.07.26 1031
16314 한강종주 엄마의 사랑 남호^^ 김남호 2012.07.25 132
16313 국토 종단 엄마의 사랑 민서!!! secret 김민서 2010.07.23 2
16312 유럽문화탐사 엄마의 사랑 울 아들 박태성 2010.07.22 320
16311 일반 엄마의 사랑 작은딸 우리 수로야 김수로 2008.07.21 311
» 일반 엄마의 사랑 피터팬 이철상 2003.08.05 292
Board Pagination Prev 1 ...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