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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돌씨안뇽!!!!!!.
우리가 헤어진지도 어느덧 6일이 되었네요.
2틀째 열심히 걸어서 지처있을 우리아들.. 보고싶구나..
우리집 꽃돼지 얼마나 힘이들었을까? 생각만 해도 어머니는 눈물이 나는구나..
하지만 울지않기로 아버지와 약속했단다.. 어머니가 울고있으면 우리 아들이 너무 힘이 들까봐........
어머니는 매일 매일 매 순간마다 하나님께 기도한단다.
우리범희가 아무리 힘이들고 어려워도 참고 이겨내서, 고통뒤에 따르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여렵고 힘든일을 해 냈을 때의 성취감이, 어떤것인지 알수있게 해달라고..........
그리고 어머니의 찐짜.. 우리아들에게 바라는 간절한 쏘망 ~~살이살들이 필요 없는 쌀들이 사라지길,, 어머니는 간절이 쏘망한다....
내일은 비가온다고 해서 걱정이 되지만 오늘밤 푹 쉬고 내일도 열심히 포기하지말고 완주하길 기도 한다...
우리범희 어머니가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는거, 알지....
우리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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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 일반 범돌씨.. 싸랑해용^^. 이범희 2003.08.05 220
38548 일반 오홋홋ㅡ 유세호 2003.08.05 179
38547 일반 보구싶다 아들아...... 이재현 2003.08.05 139
38546 일반 하하핫, 잘 하그 있겠지?! 옥윤석 2003.08.05 239
38545 일반 현오 화이팅! 윤 현오 2003.08.05 210
38544 일반 밤 사이 중부지방에 큰 비가 온다는데에...!! 박 현진 2003.08.05 187
38543 일반 다현이 누나얌.. 윤 현오 2003.08.05 236
38542 일반 전화 목소리 들었다, 은원아! 박은원 2003.08.05 166
38541 일반 싸랑하는친구들아 김선도,김선우 2003.08.05 136
38540 일반 힘들지... 유정빈 2003.08.05 443
38539 일반 또 하루를 보내며.... 김찬우,김찬규 2003.08.05 203
38538 일반 형아 나야~~~ 유정빈 2003.08.05 139
38537 일반 우리 성호 파이팅! 뭔포인트을 위하여 장성호 2003.08.05 224
38536 일반 편지 잘 받았어 이승희 2003.08.05 203
38535 일반 오빠^^. 안녕, 나 여우야^^.... 이범희 2003.08.05 188
38534 일반 편지 읽고 얼마나 울었는지... 신혜정 2003.08.05 172
38533 일반 재환아~~(여섯쨋날) 이재환 2003.08.05 214
38532 일반 Re..오라버니 화이팅! 정병권 2003.08.05 158
38531 일반 오라버니 화이팅! 정병권 2003.08.05 109
3853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규에게.. 김성규 2003.08.05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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